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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좋은 음식 습관이 중요해요

Blackberrys 2023. 7.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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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는 조기 발견 및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며,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발생 위험이 커진다. 치매 예방에 좋은 세대별 생활습관과 음식을 알아본다.   

세대별 치매 예방 생활습관

▲ 청년기

1. 하루 세 끼 꼭 챙겨 먹기

하루 세 끼를 거르지 말고 생선, 채소와 과일이 포함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로 운동하기

자신이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운동 하나를 배우는 것이 좋다.

3. 머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

운동할 땐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머리를 부딪쳤을 때에는 바로 검사를 받는다.

▲ 장년기

1.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은 꾸준히 치료하기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은 동네의원과 보건소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2. 우울증 적극 치료하기

우울증이 의심되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노년기

1. 매일매일 치매 예방 체조하기

뇌신경을 자극하는 손, 안면 근육 운동으르 꾸준히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여러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

복지관, 경로당에 가면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다.

3.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 받기

만 60세 이상일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앓고 있다는 치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치매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며 기억력, 언어능력, 공간지각력이 저하되고 이상행동, 성격및 감정의 장애를 보이며, 심하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보통 치매는 예방하기 힘든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간단한 뇌 운동이나 균형잡힌 식단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치매는 크게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와 뇌혈관 질환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로 분류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일부 학자들은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콜린.레시틴 등이 많이 든 식품(콩.통밀.계란.우유.브라질 너트 등)이 이 병의 예방.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비타민E와 아연이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호전시킨다는 연구도 나왔다. 은행잎은 치매의 주 증상인 기억력 저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이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엔 카레가 알츠하이머병 예방.치료에 유효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혈관성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조절해야 한다. 따라서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소금을 하루 10g 이상 섭취해선 안 된다.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도 기피 대상이다. 적절한 음주는 무방하나 지나친 음주는 곤란하다. 그러나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은 일정량 섭취해야 한다(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과 정인과 교수).

카로틴(호박.당근 등), 칼륨(감자.미역.말린 무.표고버섯.토마토 등)과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셀레늄(콩.통밀.버터.마늘.조개.홍화씨 등)이 풍부한 식품도 혈관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꽁치.삼치.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도 적극 권할 만하다. 이 생선들의 기름엔 혈관 건강에 유익한 EPA.DH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이다.